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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제이홉, 모범적인 군생활 화제…특급전사→분대장까지

도야지의정보 2023. 11. 1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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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캠프 육군 36사단 신병교육대 훈련병 스케치
[월요신문=김민정 기자]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제이홉(본명 제이홉)의 모범적인 군 생활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국군 소통 플랫폼 더캠프 육군 36사단 신병교육대 훈련병 스케치 사진에는 제이홉이 훈련병들에게 사격 기본자세를 지도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제이홉은 상병 계급장을 군복에 달고 있는 모습이었다. 당초 제이홉의 상병 진급 예정일은 내년 1월이었으나, 체력, 사격, 구급법, 정신전력, 주특기 등 시험에서 자격 기준 이상을 뛰어넘어 '특급전사' 자격을 획득했다. 특급전사가 되면 2개월 조기 진급이 가능해, 이번 달부터 상병으로 복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제이홉은 양쪽 어깨에 초록색의 분대장 견장을 달고 있었다. 분대장은 한 분대를 이끄는 대표자로서 군내 간부, 병사들에게 우수한 평가를 받은 이들이 보직을 받게 된다.

앞서 방탄소년단의 또 다른 멤버 진(본명 김석진)도 특급전사 자격을 획득해 상병 조기 진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지난 4월 입대한 제이홉의 예상 전역일은 2024년 10월 17일이다.

원본 : http://www.wolyo.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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