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psg (9)
도야지의정보

엄청난 재능을 보유한 우스만 뎀벨레가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향한다. 영국 '가디언'에서 활동하는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4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뎀벨레가 PSG로 이적한다. 메디컬 테스트 일정이 잡혔으며, 계약 기간은 2028년까지다. 5천만 유로(약 710억) 상당의 바이아웃 조항은 지난 월요일 발동됐다"라며 선수의 이적이 확정됐을 시 사용하는 자신의 시그니처 멘트 'Here We Go'와 함께 소식을 전했다. 뎀벨레의 파리 생제르맹(PSG) 이적이 확정된 분위기다. PSG는 앞서 뎀벨레와 개인 합의를 마친 뒤, 뎀벨레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뎀벨레의 바이아웃 금액은 특정 기간이 지나면 이 금액이 두 배로 뛰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PSG..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파리 생제르맹(PSG) 부임 한 달 만에 사임설이 흘러나왔다. 스페인 '마르카'는 4일(한국시간) "엔리케 감독이 PSG를 떠나기로 결심했다. 그는 킬리안 음바페의 미래로 인해 PSG를 둘러싼 우유부단함에 지쳤다. 엔리케 감독은 루이스 캄포스에 의문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3가지 이유로 엔리케 감독이 PSG를 떠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마르카'는 "그의 오른팔이자 코치인 라펠 폴이 개인적인 문제로 PSG에서 근무하지 않을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 여기에 음바페의 위기, 캄포스 단장의 이탈이 사실이라면 그다음 팀을 떠나는 인물은 엔리케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엔리케 감독이 리그앙 개막 며칠 만에 볼 수 있는 광경은 음바페가 스쿼드에 있지만 쓸 수 없고, 그의 오..

파리 생제르맹이 이번 아시아 투어에서 처음으로 네이마르를 출전시킨 가운데, 네이마르는 선제골까지 기록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PSG는 3일 한국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3차전에서 전반전을 1-0으로 마쳤다. 이번 전북과의 경기는 PSG가 2023/24 시즌을 앞두고 진행한 아시아 투어 일정의 마지막 경기며 PSG는 이번 전북전을 마치고 곧바로 프랑스로 귀국해 13일 로리앙과의 리그1 개막전을 준비할 예정이다. 이날 경기는 시즌 성적과는 별개인 프리시즌이지만, 향후 시즌 초반 좋은 분위기를 끌고 가기 위해서는 PSG는 반전이 필요한 상황이다. 첫 경기였던 알나스르를 상대로 0-0 무승부를 거뒀으며, 한 수 아래 전력으로 평가받던 세레소 오사카를 상대로 2-3으로 역전패했..

축구선수 이강인이 PSG 유니폼을 입고 국내 팬들을 만난 가운데, 지드래곤, 정유미, 손나은 등의 스타들이 직관을 위해 부산에 떴다. 이강인이 속한 파리생제르맹(PSG)은 3일 오후 5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K리그의 강호 전북 현대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3차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응원석에는 배우 정유미와 손나은, 가수 지드래곤이 모습을 드러내 화제가 됐다. 이강인의 경기를 직관하기 위해 부산에 뜬 것. 특히 지드래곤은 PSG 유니폼을 몸에 걸친 독특한 스타일로 경기장을 찾았다. 이강인 등 PSG 선수들의 유니폼은 지드래곤 브랜드인 피스마이너스원의 컬래버레이션 의상이기 때문. 이에 지드래곤은 지난달 이강인과 일본 오사카에서 마련된 PSG 행사장에서 만남을 가지기도 했다. 당시 PSG 구단 측은..

파리 생제르맹과 전북 현대의 친선전 베스트11이 공개됐다. 출전이 확실한 이강인은 우선 벤치에서 시작한다. PSG와 전북은 3일 오후 5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친선 경기를 치른다. 일본에서 일주일 새 3경기를 치른 PSG는 무승(1무 2패) 늪에 빠졌다. 2023~24시즌 개막 전 조직력을 다지는 데 의미가 있는 경기지만, 반드시 ‘승리’를 따낸다는 의지다. PSG는 잔루이지 돈나룸마(GK), 후안 베르나트, 다닐루 페레이라, 라이빈 쿠르자와, 세리프 나가, 셰르 은두르, 에단 음바페, 마르코 베라티, 네이마르, 위고 에키티케, 이스마엘 가르비가 선발로 나선다. 전북은 정민기(GK), 박창우, 페트라섹, 홍정호, 안현범, 문선민, 보아텡, 류재문, 한교원, 하파 실바, 박재용이 선발 출전한다. 네이마..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의 이번 여름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에는 출전해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건넬 수 있을까. PSG는 지난 1일 일본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인터밀란(이탈리아)과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1-2 역전패했다.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PSG는 후반 18분 비티냐의 골로 앞서갔으나 후반 36분과 38분 잇달아 실점해 무너졌다. PSG는 지난 22일 르아브르와의 친선 경기를 시작으로 지난 25일 알나스르, 지난 28일에는 세레소 오사카와 프리시즌 맞대결을 치렀다. PSG는 아시아 투어에서 치른 직전 2경기에서 1무 1패로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보여줬는데, 이번 인터 밀란과의 경기에서도 패하며 프리시즌 3경기 연속 무승이 이어졌다.이번 경기도 이강인의 출전 여부로 PSG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