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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시누이 "김은경이 시부모에 협박·악담" vs 金 아들 "거짓 주장·명예훼손" 與 "사실이면 충격, 유유상종"…野 "신뢰성 의문, 신중히 접근해야" '노인 폄하 발언' 논란을 일으킨 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장이 발언을 사과하는 과정에서 '남편 사별 후 시부모를 18년간 모셨다'고 언급한 데 대해 거짓말이라는 반박이 나오면서 정치권에서 또 다른 논란거리가 되고 있다. 자신을 김 혁신위원장 시누이라고 밝힌 김모씨는 지난 5일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명절은커녕 자신의 남편 제사에도 한번 참석하지 않은 사람이 남편 사별 후 18년간 시부모님을 모셨다는 그런 새빨간 거짓으로…"라며 "노인 폄하는 그녀에겐 일상이었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김 위원장은) 남편이 살아 있을 때를 포함해 단 한 차례도 시부모를 ..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일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이 전날 김은경 혁신위원장 앞에서 김 위원장의 얼굴 사진을 여러 차례 때린 것을 두고 “용납될 수 없는 명백한 폭력”이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날 새벽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김은경 위원장이 대한노인회를 찾아 김호일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에게 사과했다. 다소 늦긴 했지만 잘한 일”이라며 “그런데, 어이없는 일이 일어났다. 김호일 노인회장인 김 위원장 사진 속 뺨을 때린 일”이라고 밝혔다. 김호일 회장은 전날 노인 폄훼 논란을 촉발한 “미래가 짧은 분” 발언에 사과하려 서울 용산구 대한노인회를 찾은 김은경 위원장 앞에서 “천만 노인을 대표해서 볼때기라도 때려야 노인들의 분이 풀릴 것 같다. 손찌검을 하면 안 되니 사진이라도 뺨을 한 대 때..
기자회견서 "발언 정중히 사과" 도내 친명·비명계 '엇갈린 평가' 여권 "상식 넘어 몰상식" 공세전'노인 비하'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장의 거취를 놓고 도내 야권에서 온도차가 나타나고 있다. 김 위원장은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민주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번 청년좌담회에서의 제 발언에 대한 여러 비판과 논란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어르신들 마음을 상하게 한 점에 대해선 더욱 정중히 사과드린다"며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 도내 야권에서는 친명·비명계 별로 김 위원장에 대한 엇갈린 평가를 내놓고 있어 한번 불거진 '사퇴론'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친명(친이재명)계 인사인 김우영 민주당 도당위원장은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김 위원장의 발언에 대해..
오전 10시 여의도 당사 앞에서 입장 밝힐 예정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장이 3일 '노인 폄하 논란'을 불러일으킨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하기로 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여의도 민주당사 앞에서 노인 폄하 발언 관련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달 30일 서울 성동구에서 열린 청년좌담회에서 과거 아들과의 대화를 소개하며 "자기 나이로부터 여명까지 비례적으로 투표해야 한다는 게 자기(아들) 생각이었다"며 "되게 합리적이지(않으냐)"라고 말해 논란을 빚었다. 이 발언을 두고 국민의힘은 '노인 폄하 발언'이라고 맹비난하고 나섰고, 민주당 당내에서도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일었다. 원본 출처 : https://naver.me/GvdAPSjN
장예찬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이 고액 연봉에 눈이 멀어 임기를 다 채워놓고도 윤석열 대통령을 폄훼했다며 맹비난했다. 장 최고는 2일 자신의 SNS에 "김은경 혁신위원장님, 대체 정권이 바뀌었는데 1년을 더 버티며 꾸역꾸역 임기를 채운 이유가 무엇이냐, 우리 좀 솔직해집시다"며 전날 윤석열 대통령 폄훼 발언을 한 김 위원장을 불러 세웠다. 김 위원장은 1일 오후 인천 남동구 민주당 인천시당에서 열린 '인천 시민과의 대화' 때 "윤석열 밑에서 통치받는 게 창피했다. 문재인 대통령 때 금융감독원 부원장으로 임명받았는데 윤석열 밑에서 임기를 마치는 게 엄청 치욕스러웠다"며 대통령 호칭을 생략한 채 '창피' '치욕'등 강도 높은 표현을 동원해 대통령을 공격했다. 이에 장 최고는 "김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