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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죄없다, 이젠 맞서 싸워야 한다”…기소 소식에, 응원댓글 단 네티즌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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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죄없다, 이젠 맞서 싸워야 한다”…기소 소식에, 응원댓글 단 네티즌들

도야지의정보 2023. 8. 1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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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비리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32)씨가 10일 “책임질 부분이 있다면 겸허히 책임지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조씨는 이날 SNS에 “검찰 기소 소식을 뉴스로 접했다”며 “재판에 성실히 참석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 네티즌들은 조씨의 SNS에 응원댓글을 달며 그를 격려하고 나섰다.

한 네티즌은 조씨의 인스타그램에 “조민씨는 죄가 없어서 더 당당하게 인스타와 유튜브 모든걸 해야 한다”라고 썼다.

또 다른 네티즌은 “이젠 맞서 싸워야 한다. 무서워하지 마라. 우리가 같이 싸운다”라고 했다.

“‘입시 비리’ 조민 기소…허위작성공문서행사 혐의 라고 한다. 나참 어이가 없다. 안그런가”라고 한 네티즌은 반문했다. 이 밖에도 “힘내라”라는 댓글도 있다.

그러나 이같은 응원댓글에 다른 네티즌은 “XXXX 대단하다 진짜”라는 답글을 달기도 했다.

한 네티즌은 “유죄판결을 기원한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앞서 앞서 서울중앙지검 공판5부(김민아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조씨를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검찰 관계자는 “대법원에서 확정된 사실관계에 따르면 조씨의 가담 정도가 가볍지 않고, 단순 수혜자가 아니라 주도적 역할을 한 걸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원본 : https://naver.me/Go2Uzc3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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