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도야지의정보
‘대마 소지·흡연’ 김예원 전 녹색당 대표 불구속 기소 본문
반응형

김예원 전 녹색당 공동대표가 지난 2021년 8월 2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열린 '민주노총 탄압중단 요구 진보정당 공동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대마를 소지하고 흡연한 혐의를 받는 김예원 전 녹색당 공동대표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서부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김창수)는 2021년 10월부터 지난 3월까지 대마를 상습 흡연하고 소지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김 전 대표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2일 밝혔다.
검찰은 또한 김 전 대표와 함께 송치된 또다른 피의자에 대한 보완수사 결과 대마를 훔쳐 상습 흡연한 혐의도 새롭게 밝혀내 추가로 입건한 뒤 이날 불구속 기소했다.
김 전 대표는 자택에 대마를 보관하고 피운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지난 1월 첩보를 입수해 입건 전 조사(내사)를 벌이다 2월 정식 수사에 착수해 자택 압수수색과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김 전 대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의 정밀 검사에서 대마 양성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대표는 2019년 청년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2021년 녹색당 당무위원장을 지내고 같은 해 7월 당 공동대표에 당선됐다. 대마 흡연과 관련한 경찰 조사가 시작되자 지난 2월 사퇴했다.
원본: https://naver.me/FVBgnwz6
반응형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범죄 8년 복역’ 후 또 성폭행 시도한 30대男, 반성문만 15차례 냈다 (0) | 2023.08.23 |
---|---|
[속보]31일부터 코로나19 4급 전환···병원 마스크 의무는 당분간 유지 (0) | 2023.08.23 |
'前펜싱 국대' 남현희 이혼 발표…동시에 새 연인 깜짝 고백 (1) | 2023.08.22 |
서울과고 자퇴 3일만에…10살 백강현 군, 목요일부터 다시 등교 (0) | 2023.08.22 |
강준규, YY엔터와 전속계약 체결 "多분야 지원 아끼지 않을 것" (0) | 2023.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