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04 (89)
도야지의정보
[출처 : 스타투데이DB, 김규리 인스타그램 화면 캡쳐]배우 김규리가 파란색 옷과 모자를 입고 사전 투표를 했다는 논란에 대해 허위 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8일 김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도대체 저는 무슨 옷을 입고 다녀야 욕을 안 먹나. 입을 자유도 없는 사람이라는 뜻인가”라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투표에 참여하고, 또 투표를 독려하는 게 죄인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자신의 사전 투표와 관련한 기사를 쓴 기자와 매체명을 언급하면서 “요즘에는 기사를 팩트(사실)가 아닌 상상력으로 쓰는가 보다”라며 “파란 점퍼를 입었는지 어떻게 확신하시나. 분명히 파란 점퍼라고 하셨다. 책임을 지셔야 할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허위 사실에 대해 법적 절차를 밟겠다. 이후 악의적인 비..
쿠팡플레이의 ‘SNL코리아’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부산에서 피습 당한 후 서울대 병원으로 헬기 이송을 한 것을 두고 ‘헬기런’이라고 풍자해 논란이 일고 있다. ‘헬기런’이란 ‘헬기를 타고 도망친다’는 의미다. 프로그램이 정치와 정치인을 풍자하는 콘셉트라고 해도 생명이 위중한 상황에서 이재명 대표가 서울로 이송된 상황을 ‘헬기런’으로 표현한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다. 지난 7일 공개된 SNL코리아 정치인 인터뷰 코너 ‘맑눈광이 간다’에서는 기자 역할을 맡은 출연진이 김부겸 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과 선택하기 쉽지 않은 두 가지 선택지 중 하나를 고르는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다. 김 위원장이 밸런스 게임에서 받은 질문은 “다음 중 당의 지지율을 더 폭락시킨 행동을 고른다면”이었다. 선택지는 ‘이..
사진 버거킹© 제공: 중앙일보 사진 버거킹 햄버거 프랜차이즈 버거킹이 대표 메뉴인 '와퍼 시리즈' 판매를 중단한다고 깜짝 공지했다. 버거킹은 8일 자사 홈페이지와 앱 공지를 통해 오는 14일부로 와퍼 판매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버거킹은 "버거킹의 와퍼가 40년 만에 판매를 종료한다"며 "그동안 버거킹의 와퍼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알렸다. 와퍼는 직화로 구운 '100% 소고기 패티'를 특징으로 하는 버거킹의 대표 메뉴다. 버거킹이 1984년 종로점을 통해 한국에 처음 진출했을 때부터 함께 해 상징성이 큰 메뉴이기도 하다. 버거킹의 갑작스러운 공지를 두고 네티즌들은 "뒤늦게 만우절 이벤트냐", "와퍼 없는 버거킹에는 갈 이유가 없다"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다만 온라인 일각에서는..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7일 대전시 유성구 노은역 광장에서 열린 ‘국민의힘으로 대전살리기’ 지원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스1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해 “입만 열면 거짓말”이라고 비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대전 유성구 노은역 광장 집중 유세에서 “왜 굳이 삼겹살을 안 먹고 삼겹살을 먹은 척 하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지난 1일 이 대표는 인천 계양구의 한우 식당에서 ‘계양 밤마실 후 삼겹살. 눈이 사르르 감기는 맛’이라는 사진과 함께 식사 중인 사진을 엑스(X· 옛 트위터)에 게시했다. 이후 온라인에서는 이 대표가 소고기를 먹고도 돼지고기를 먹은 것처럼 ‘서민 코스프레를 한다’는 논란이 제기됐다. 해당 식당은 한우 전문점이지만, 돼지고..
보아, 은퇴 결심 굳혔나? "SM과 내년 말 계약종료.. 그때까진 최선 다할 것"© 제공: TV리포트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갑작스러운 은퇴 암시로 충격을 안겼던 가수 보아가 이번엔 계약만료 시기를 직접 공개하며 거듭 은퇴 의지를 전했다. 보아는 7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나의 계약은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그때까지는 정말 행복하게 가수 보아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글을 남겼다. 이어 "걱정 말길, 내 사랑 점핑이들"이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놀란 팬들을 달랬다. 앞서 보아는 지난 6일 "이제 계약 끝나면 은퇴해도 되겠지?"라는 글을 남기며 은퇴를 암시했다. 보아는 최근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비중 있는 역할로 출연하고, '새 앨범 정말, 없니? (Emptiness)'를 발매하는 ..
성관계 후 또는 폐경 후 출혈이 있으면 위험하다 . 또 성관계 중이나 후 골반 부위의 통증이 있다면 자궁경부암을 의심해 봐야한다 .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코메디닷컴 암에 걸렸다고 해서 증상이 바로 나타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은 정기 건강검진이나 몸에 문제가 생겨서 병원에 갔다가 우연히 발견하곤 한다. 이는 질병이 초기 단계에서 암을 알아채기 어려울 정도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3일(현지시각) 영국매체 더선은 앵글리아 러스킨 대학(Anglia Ruskin University)의 생명의학 교수인 저스틴 스테빙(Justin Stebbing) 교수의 자문을 토대로 숨죽이고 있는 암의 징후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스테빙 교수는 “숨 죽이고 있는 암 징후를 알아보는 것은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