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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T 컨텐더 란저우' 여자 단식 16강전서 허리 삐끗 여자 복식 결승전 기권하고 인천공항 입국2일 중국 항저우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 한국 신유빈-전지희가 북한 차수영-박수경에 승리, 신유빈이 하트를 만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에서 우승한 신유빈이 국제 대회 일정을 취소하고 귀국길에 오른다. 허리 통증 때문이다. 신유빈의 소속사 매니지먼트GNS에 따르면 신유빈은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전지희와 함께 지난 2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복식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신유빈은 중국 란저우로 이동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에 출전하고 있었다. 신유빈-전지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