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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말숙, 스폰 제의 폭로 “이게 뭐지 웩”

도야지의정보 2024. 4. 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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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서승아 기자]

배우 겸 유튜버 고말숙(본명 장인서)이 스폰서 제안하는 DM을 폭로했다.

27일 고말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익명의 네티즌에게 받은 다이렉트 메시지를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 따르면 고말숙에게 “저희 모임에 하루 초대드리고 싶다. 시작 전 비밀 유지 각서 필수로 쓰고, 정보 유출 일체 없다. 가면 착용하고 참석해도 된다. 약 3시간 정도 원하고 9000만 원 정도 생각 중”이라며 말했다.

 

 

고말숙 인스타그램 캡처© 제공: 톱스타뉴스

아울러 이 네티즌은 “페이는 외부에서 먼저 전액 선 지급드리고 확인될 경우 진행한다. 걱정하는 부분 모두 증명 가능하니 연락 달라. 일정은 다음 주 생각 중이라 빠른 답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DM 캡처본 사진에 고말숙은 “이게 뭐지. 웩”이라며 문구를 적어 불쾌감을 드러냈다.

앞서 고말숙은 지난해 11월 27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폰서 제안 DM 캡처본 사진을 올렸다.

고말숙은 개인 유튜브 채널 ‘고말숙GoMaLSooK’를 운영 중이다. 지난 2010년 개봉한 영화 ‘악마를 보았다’와 지난 2011년 개봉 ‘완득이’ 단역으로 출연해 배우 활동도 했다.

또한 가수 탁재훈의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으로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에서 고말숙은 “지금 키가 초등학교 6학년 때 키여서 친구가 달라붙는 느낌은 아니었다. 항상 겉도는 느낌이었다. 노산이 되기 전에 하고 싶다. 서른셋이나 서른넷 정도에 하고 싶다. 신혼을 좀 즐기고 싶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서승아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원본 : https://www.msn.com/ko-kr/news/other/%EC%B4%9D%EC%84%A0-%EC%9C%A0%EB%AA%85-%EC%98%81%ED%99%94%EB%B0%B0%EC%9A%B0%EA%B0%80-%EC%9A%B0%EC%97%B0%ED%9E%88-%EA%B3%A0%EB%AF%BC%EC%A0%95-%ED%9B%84%EB%B3%B4%EB%A5%BC-%EB%A7%8C%EB%82%98%EB%8D%94%EB%8B%88-%ED%95%9C-%ED%96%89%EB%8F%99/ar-BB1kQNST?ocid=socialshare&pc=U531&cvid=a2e1f6acae4f43348d9e6df382e43971&ei=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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