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3601)
도야지의정보
쯔양 협박 모의 의혹에 ‘직격탄’녹취 공개 이후 구독자 20만명 급감유튜브 채널 수익 중지된 상태향후 쯔양 측으로부터 피소될 가능성도사과 입장을 밝히는 카라큘라.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미디어’ 영상 캡처구독자 1050만명의 유명 먹방 유튜버 쯔양에 대한 협박 모의에 동참한 의혹을 받는 ‘사이버 레커’ 유튜버 카라큘라(본명 이세욱)가 사용하던 사무실 간판을 내린 것으로 확인돼 잠적설이 제기됐다.서울 강남구 역삼동 ‘카라큘라 미디어’ 사무실이 위치한 건물에서 카라큘라 사무실 간판은 지난 16일 밤 전후 철거된 것으로 18일 확인됐다. 해당 건물에는 카라큘라와 절친한 사이인 천호성 변호사가 함께 입주해 있었는데 돌연 카라큘라 미디어 간판만 사라진 것이다. 지난 15일 자신에 관한 논란에 해명하는 영상을 올린..
단톡방 방장 A씨가 공인중개사에게 보낸 문자 〈사진=서울시 제공〉서울 서초구의 한 아파트에서 집값 담합을 주도한 것으로 조사된 집주인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서초구의 한 특정 아파트 집주인만 들어갈 수 있는 단체 대화방을 만들어 집값 담합을 주도한 방장 A씨를 공인중개사법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해 검찰 송치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A씨는 해당 단체 대화방에서 온라인 부동산 정보 플랫폼에 올라온 매물 광고를 확인하며 아파트 매매 가격을 높이도록 유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그는 매도인이 사정상 급매로 내놓은 경우 매도자와 이를 광고한 공인중개사에게 연락해 "양심 없나요?"라며 항의했고, 부동산 정보 플랫폼 신고 센터에 허위 매물로 신고해 공인중개사들을 심리적으로 압박했습니다.또..
아라카와 시즈카(왼쪽)와 아사다 마오가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일본 요미우리 신문과 인터뷰를 했다./사진=일본 요미우리신문일본의 전 피겨 국가대표 선수 아사다 마오(사진 오른쪽)가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대한민국의 김연아 선수라는 강력한 라이벌로 인해 괴로웠던 심경을 밝혔다.17일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2010년 밴쿠버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아사다 마오(33)'와 2006년 토리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아라카와 시즈카(42)'의 인터뷰를 실었다. 두 메달리스트는 오는 26일부터 8월11일까지 진행되는 파리 2024 올림픽을 앞두고 선수들에게 격려 메시지를 전하는 차원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해당 인터뷰에서 아라카와는 "아사다가 나에게 즐기는 법을 가르쳐주었다"고 회상했다. 그러자 아사다 마오는 "기억이 ..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오른쪽)이 방송인 표영호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유명 연예인들의 헬스 트레이너로 알려졌던 양치승이 도움을 요청했다.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표영호 TV'에는 '길거리 나 앉게 생겼는데 너무 답답합니다. 성실하게 운영하던 헬스장이 하루아침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양치승이 출연해 올해 초 강남구청을 고발한 사건의 전말을 밝혔다.양치승은 "전에 있던 곳이 만기가 되어 옮겨야 했다. 그때 지인을 통해 이곳을 알게 됐다. 미국처럼 1층에 헬스클럽 하는 게 꿈이었다"라며 "돈이 모자라 주택담보대출까지 받아서 왔다가 1년 만에 코로나가 터졌다"라고 회상했다.이어 "모아둔 것도 다 깨면서 겨우겨우 버텼다. 그런데 갑자기 구청에서 나가라고 했다. 알고 ..
사진=JTBC '사건반장' 캡처[서울경제]전북 익산에서 한 여중생이 자신보다 한 살 많은 여고생을 폭행 및 성고문을 하고 이를 중계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16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고등학교 1학년 A양은 최근 부모와 다툰 뒤 가출해 중학교 3학년 B양을 만났다. “익산으로 바람 쐬러 가자”는 B양 제안에 이 둘은 함께 여행을 떠났다.이후 돈이 떨어지자 지난 7월 9일 B양은 A양에게 “성매매해서 돈을 벌어오라”고 강요했다. 또래보다 왜소한 체격의 A양과 달리 과거 운동부였던 B양은 키도 크고 체격이 다부진 편이었다.B양은 A양에게 강제로 “내가 조건 다 돌리고 돈 다 너한테 가져다 바칠게”라고 말하게 시켜 영상을 남기기도 했다. 영상 속에서 B양은 “조건(만남)은 불법적인 성매매를 ..
[사진출처=픽사베이]서울 영등포구 한 모텔에서 성폭행 목적으로 수면제 14일 치를 먹여 함께 투숙한 여성을 사망에 이르게 한 70대 남성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지난 16일 검찰은 서울남부지법 11형사부(부장판사 정도성) 심리로 열린 조 모 씨(74)의 강간살인 등 혐의 공판에서 재판부에 무기징역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신상정보 고지, 취업제한, 전자장치 부착 명령도 함께 요청했다.앞서 조 씨는 3월 29일부터 4월 3일까지 서울 영등포구의 한 모텔에서 피해 여성 A씨(58)와 함께 투숙하면서 수면제를 먹인 뒤 A 씨를 성폭행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모텔 주인이 객실에서 홀로 숨진 A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검찰 수사 결과 조 씨는 오로지 성관계를 위해 A씨에게 1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