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05/20 (11)
도야지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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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조건 없는 대화" 제안에…"환영, 생방 토론 원해"대통령실이 의료계를 향해 '전제 조건 없는 대화'를 제안한 가운데,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은 윤 대통령에게 생방송 토론을 요청했습니다.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14일 오후 국회도서관에서 서울대 의과대학·서울대 비상대책위원회 주최로 열린 에서 발언하고 있다. / 사진 = 연합뉴스임 회장은 어제(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실의 조건 없는 대화 제안을 환영한다"면서 "윤석열 대통령께 국민들 모두에게 공명정대하게 공개되는 일대일 생방송 토론을 요청드린다"고 적었습니다.다만, 임 회장은 의대 증원 백지화 상태에서 대화가 가능하다는 조건을 내걸었습니다.오늘(20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임 회장은 "의협은 '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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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사 두미르 “대체자 없다”… KBS는 ‘주최 명칭’ 금지음주운전을 시인한 가수 김호중(33)이 세계 최정상 4개 악단과의 합동 공연을 예정대로 진행한다.20일 공연계에 따르면 오는 23∼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김호중 & 프리마돈나’(이하 ‘슈퍼 클래식’) 공연 주관사인 두미르는 이날 공연 주최사인 KBS에 “출연자 교체가 불가하다”는 입장을 통보했다.빈필하모닉, 베를린필하모닉, 뉴욕필하모닉, 로열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RCO) 등 세계 최정상 악단 단원들이 출연하는 이 공연에서 김호중은 메인 게스트로 출연해 소프라노 아이다 가리폴리나 등과 함께 공연한다. 티켓 가격이 15만∼23만원인 ‘슈퍼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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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죽였다’ 제작진에 보낸 옥중 편지“오빠 죽이지 않았다…진실 밝혀질 것”[이데일리 강소영 기자] ‘가평 용소계곡 살인사건’의 범인 이은해가 자신의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0일 여성 살인마들의 사건을 쫓는 ‘그녀가 죽였다’ 제작진은 3화 예고편을 통해 “이 사건 관련 이 씨는 모든 혐의에 대해 전면 부인하며 ‘모두 억울하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 씨가 보낸 옥중 편지도 공개했다.제작진에 따르면 이 씨가 보낸 편지에는 “오빠(피해자 故 윤 씨)를 죽이지 않았다는 사실만은 꼭 밝히고 싶다”며 “아무도 원하지 않고 불편한 진실이라 하더라도 진실은 꼭 밝혀지고야 마는 것”이라며 자신이 범인이 아님을 주장했다.이 씨의 아버지도 “딸이 무죄라고 믿고 있다”며 “딸이 아직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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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서울경제]그동안 속절없이 집값이 떨어진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집값이 오르고 있다.1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송도동에 있는 송도자이하버뷰2단지 전용 147㎡가 지난 3월 19억7000만원(22층)에 거래됐다. 올해 1월엔 13억9000만원(7층)에 거래됐는데 두 달여 만에 5억8000만원이 오른 것이다.이 단지는 올들어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월 전용 148㎡가 13억5000만원(13층)에, 전용 120㎡가 12억6000만원(13층)에 각각 팔려 모두 신고가를 기록했다.송도더샵하버뷰II 전용 151㎡도 지난 3월 18억원(23층)에 나가 신고가를 썼다. 2020년 실거래가(8억7000만~9억7500만원)와 비교하면 2배 가까이 오른 셈이다.송도국제도시는 수도권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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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타일 깨지고 냉장고 기울어지고기숙사 건물 곳곳서 심상찮은 조짐이학교 "안전점검은 통과... 재점검 예정"18~19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게시된 연세대 기숙사 내부. 타일이 들뜨고 냉장고가 기울어져있으며, 건물 내벽이 갈라진 모습이 담겨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무서워서 살 수가 없어요. 일단 짐부터 챙겨 나왔어요"1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기숙사 우정원 앞.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인 이 건물 앞에서 1시간 만에 서너 명의 학생들이 짐을 챙겨 빠져나왔다. 파란색 대형 비닐 가방을 오른쪽 어깨에 메고 나온 재학생 A(21)씨는 걱정 가득한 얼굴로 "아침에 기숙사 붕괴 위험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면서 "나머지 룸메이트 두 명도 본가나 친척집으로 떠난 상황"이라고 말했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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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준 서울대병원 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공동대표(왼쪽)와 박재일 공동대표가 16일 서울 중구 서소문 네오스테이션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 하고 있다. 김종호 기자“저희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은 환자를 보는 것입니다. 많은 전공의들이 환자 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그런 상황이 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우병준 서울대병원 전공의 공동대표(신경외과 4년 차)는 지난 16일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정부가 (의료계에) 진정성 있는 자세를 빨리 보여주면 의료계도 발맞춰 건설적인 논의를 시작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전공의들이 의대 증원에 반대하며 병원을 떠난 지 19일로 석 달째를 맞았다. 그간 이들의 대응 전략은 침묵을 유지하는 ‘탕핑(躺平·아무것도 하지 않고 누워있음) 모드’로 요약된다. 그러나 석 달이 지난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