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07/09 (15)
도야지의정보
먹방 유튜버 쯔양이 운동 시작한지 두 달만에 근육량이 엄청 늘어나 역대급 몸무게를 찍었다고 고백했다.[파이낸셜뉴스] 하루 3만 칼로리를 섭취하는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헬스를 6개월 만에 그만둔 이유를 밝혀 화제다.지난 7일 쯔양은 브이로그 채널을 통해 '충격 쯔양 인바디와 3대 운동 대공개, 헬스장 PT 선생님도 놀란 신비한 인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하루 3만 칼로리 먹어도 날씬했는데..트레이너 "근육량 이렇게 빨리 오르는 사람 처음"쯔양은 6개월 전 운동을 그만뒀다고 밝히며 "1년 반 전엔 몸무게가 46~48kg 였는데 운동을 하고 58kg까지 쪘다"고 털어놨다.이어 "운동을 하니 근육과 살이 같이 붙더라. 그래서 6개월 전에 운동을 끊었고 지금 48kg까지 내려간 상태"라고 했다...
음주운전 사망사고를 일으킨 DJ예송(안예송). 인스타그램 캡처만취 상태로 벤츠 차량을 몰다 오토바이 배달 기사를 치어 숨지게 한 DJ예송(23·안예송)이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25단독 김지영 판사는 9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안씨의 선고기일을 열고 이같이 선고했다.안씨는 지난 2월 3일 서울 강남구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망 사고를 냈다. 그는 논현동에서 술을 마시고 외제차 벤츠를 운전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배달 기사 운전자인 50대 남성을 숨지게 했다. 현장에서 체포된 안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08%을 넘은 상태였다. 간이약물 검사에서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오지 않았고 동승자는 없었다.당시 안씨는 사고 직후 피..
전력강화위 참여한 박주호, 개인 유튜브에 "절차 안에서 안 이뤄져"축구협회, 박주호 '비밀유지서약' 어겼다며 법적 대응 논의박주호 해설위원[박주호 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차기 축구대표팀 감독을 결정하는 과정에 난맥상이 있었다고 폭로한 박주호 축구 해설위원에 대해 대한축구협회가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축구협회 관계자는 9일 "박주호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에서 있었던 일들이라며 폭로한 것은 비밀유지서약 위반"이라면서 "법적 대응을 검토하는 방향으로 내부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박주호는 지난 2월 20일 정해성 감독을 위원장으로 하는 전력강화위 위원을 맡아 약 다섯 달 동안 차기 사령탑을 찾는 작업에 참여해왔다.정해성 감독이..
쇼핑몰 식당서 주문한 청국장에서 바퀴벌레 추정 이물질이 나왔다./온라인커뮤니티서울의 한 쇼핑몰 음식점 업주가 음식에서 바퀴벌레가 나왔다고 항의한 손님에게 “종종 있는 일”이라며 태연한 태도를 보인 사실이 전해져 다른 식당 주인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지난 7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식당 음식에서 바퀴벌레가 나왔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는 자신의 남동생이 쇼핑몰에 입점한 식당에서 식사를 거의 마무리할 쯤 밥그릇 안에 있던 바퀴벌레를 발견했다며 사진을 첨부했다.사진에는 청국장 백반 식사 전후 모습이 담겼다. 식사 후 사진을 보면 텅빈 밥그릇 안에 밥풀 뭉치와 바퀴벌레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함께 담긴 모습이다. 작성자는 댓글을 통해 “청국장을 밥에 비벼 먹었는데 (바퀴벌레는..
지난 5월 KBS가 단독 보도한 430억원 규모 육군 수직이착륙 무인기 입찰 의혹과 관련해 '중국산' 의혹을 받는 업체의 무인기 기체가 실제 중국산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방위사업청은 오늘(9일) KBS에 "무인기 사업 선정업체가 중국에서 수입한 기체를 시험평가 과정에 활용했다고 최근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KBS의 심층 보도 이후 중국산 기체 사용 논란이 커지자 방사청은 경찰·관세청 등과 협조해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해당 업체에 대한 현장 실사하는 등 강도 높은 조사를 벌였습니다.해당 업체는 지난해 1월 방사청에 입찰제안서를 제출하며 "무인기는 국내에서 설계하여 제작했다"고 적었습니다.방사청은 이 부분을 허위로 판단했습니다. 이 업체는 군이 430억 원을 들여 무인기 159대를 도입하기로 하자 해당 사업의..
온라인 커뮤니티국내 도로 한복판에서 욱일기를 붙인 채 주행해 논란이 된 차량이 최근 다시 포착됐다.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부고속도로에서 '욱일기 벤츠'를 목격했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해당 글 작성자는 "지난 7일 오후 5시쯤 대전 방향 죽암휴게소를 지나 (욱일기 벤츠를) 봤다"며 "내 눈을 의심했다. 참다못해 옆에서 창문 열고 욕설과 손가락 욕을 했다"고 전했다.이어 "그러자 보복 운전 당했다. 무시하니까 자기 갈 길 가더라"며 "인터넷에서만 봤지 직접 본 건 처음이다. 신선한 충격이었다. 어떻게 대한민국에서 저러고 돌아다닐 수가 있나"라며 분개했다.이와 함께 뒷유리에 욱일기 2개를 붙인 차량의 사진을 게시하기도 했다.앞서 이 차량은 지난 5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처음 알려졌다. 이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