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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야지의정보
사건 당시 홈캠에 담긴 폭행 장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서울경제]무작정 집에 찾아온 전 남자친구로부터 4시간 넘게 폭행을 당하고 성폭력 피해까지 본 여성이 경찰에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을 제출했으나 ‘증거 불충분’으로 가해자가 구속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이에 피해자는 “사람 한 명 살린다 생각하고 제발 도와달라”고 호소했다.지난 5일 SBS 보도에 따르면 올해 2월 20일 새벽 30대 남성 A씨가 술에 취한 채 헤어진 여자친구 B씨 집에 허락 없이 들어와 4시간 동안 B씨를 때리고 강제 추행했다.B씨가 당시 공개한 ‘홈캠’ 영상을 보면 집 안으로 들어온 A씨는 B씨를 때려눕히고 베개로 얼굴을 막는가 하면, 뺨을 때리고 폭언을 퍼붓는 모습까지 포착됐다. 뒤이어 A씨는 성폭행을 이어갔고, B..
지하철에서 잠든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온라인 커뮤니티[파이낸셜뉴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퇴근길 지하철에서 졸고 있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이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13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이 의원이 지하철에서 옆자리 남성 승객 어깨에 기대 졸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이 의원은 남색 정장에 운동화 차림으로 가방을 앞으로 안은 채 잠든 모습이다. 이 의원이 머리를 옆자리 승객에게 완전히 기댄 탓에, 승객은 어깨를 살짝 비틀며 불편해 하고 있는 모습이다.원글은 삭제된 상태지만, 해당 사진이 캡처돼 온라인상에서 공유되며 화제가 됐다.정확한 촬영 장소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누리꾼들은 ‘GTX에서 찍힌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을 냈다.사진 속 이 의원 복장은 전날 오후 해병대 전 수사단장 ..
지질자원연구원·SK에코플랜트카자흐 정부·타우켄삼룩과 MOU2만5천톤 부존 추정 광구 4곳내년 상반기 시추 탐사 시작4~5년내 리튬 생산 가능할 듯한국지질자원연구원 연구원들이 지난해 10월 카자흐스탄 바케노 지역을 현장탐사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지자연]한국지질자원연구원(지자연)과 SK에코플랜트가 카자흐스탄의 리튬(Li) 광구 4곳을 탐사할 수 있는 권리를 얻었다. 이 지역에는 약 2만 5000t의 리튬이 부존한 것으로 추정된다. 전기차 약 330만대에 쓰일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지자연과 SK에코플랜트는 내년 상반기 중 시추탐사를 거쳐 채굴 경제성을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경제성이 확인되면 생산 플랜트를 구축해 이르면 4~5년 내 리튬 생산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아직 생산 플랜트 구축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