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07/05 (15)
도야지의정보
여성 타깃 19금쇼 ‘썬더…’ 서울 공연 성료관람객 “배우 안고 엉덩이도 만져… 황홀”일부 남초 커뮤선 “찌찌파티는 되나” 불만서울시가 일본 AV배우 행사 막았던 것 비판같은 19금 행사지만 공연장 성격 차이 있어오세훈 “공공 공간일 땐 관여할 수밖에 없어”‘썬더 프롬 다운 언더’ 배우들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공연 도중 바지를 내려 둔부를 노출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 일부 모자이크 처리함). 썬더 프롬 다운 언더 공식 유튜브 캡처미국 라스베이거스 대표 공연으로 유명한 여성 관객 타깃 19금 뮤지컬이 지난달 말 서울 공연을 마친 가운데 일부 온라인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서울시를 향한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일본 성인영화(AV) 배우들이 출연하는 한국 행사가 최근 논란 끝에 결국 무산된 것과 비교하며 형평..
윤 대통령 ‘이전비 496억원 그칠 것’ 공언하더니86억 예비비 추가 배정 포함 143억 더 꺼내 써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월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가진 한국방송(KBS) 특별대담 ‘대통령실을 가다’ 녹화에 앞서 복도에 전시된 반려견들과 대통령 사진을 소개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연합뉴스지난해 86억6600만원의 예비비가 용산 대통령실 이전 비용으로 추가 배정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전 비용은 496억원에 그칠 것’이라고 했던 윤석열 대통령의 공언과 달리, 이미 지난해까지 배정된 예비비만 639억원에 이르렀다.한겨레가 4일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받은 정부의 ‘2023년 회계연도 예비비 사용 총괄명세서’를 보면, 대통령경호처는 지난해 ‘대통령실 이전으로 인한 경호·경비시스템 강..
8월 1일부터 도시가스 주택용 도매요금이 1.41원/MJ 인상됩니다.서울시 소매요금 기준 6.8%의 인상률입니다.일반용 도매요금은 1.30원/MJ 인상됩니다.한국가스공사는 도시가스 요금 조정에 따라 서울시 4인 가구 기준 월 가스요금(주택용)이 약 3,770원(VAT포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오늘(5일) 이같이 밝혔습니다.민수용(주택용, 일반용) 도매요금은 지난해 5월 인상(1.04원/MJ, 5.3%) 이후 현재까지 동결 중이었습니다.한국가스공사는 이번 요금 인상과 관련해 "원가 미만 공급 지속으로 악화된 가스공사의 재무 상태를 개선하는 한편 서민 부담을 고려해 인상폭을 최소화하는 수준에서 결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가스공사의 민수용 도시가스 미수금은 2021년 말 ..
국방부. 연합뉴스대북 정보전을 담당하는 국군정보사령부 소속 장군이 상급자인 사령관에게 폭언한 항명사건이 발생해 군이 수사하고 있다.5일 국방부에 따르면 정보사 소속 A여단장(준장)은 B사령관(소장)에게 폭언해 모욕한 혐의(상관모욕)로 직무배제됐다. A여단장은 현재 국방부조사본부의 수사를 받고 있다.A여단장은 대북 인적 정보를 수집하는 휴민트(HUMINT) 업무를 맡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B사령관은 A준장의 업무 활동이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해왔다. 이 과정에서 A준장은 “비전문가가 지휘관을 하니까 간섭하는 것”이라는 등의 모욕성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A준장은 사령관인 B소장보다 계급은 낮지만, 육군사관학교 3년 선배인 것으로 알려졌다.국방부 관계자는 “법과 규정에 따라 처리할 방침”..
푸바오와 강철원 사육사. 사진=에버랜드 제공‘푸바오 할부지’로 불리는 에버랜드 강철원 사육사가 약 3개월 만에 푸바오와 재회했다.에버랜드는 강 사육사가 지난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중국 워룽 선수핑 판다 기지를 방문해 푸바오와 다시 만났다고 5일 밝혔다.92일 만에 푸바오를 마주한 강 사육사는 푸바오가 생활하는 방사장을 둘러보고, 푸바오 이름을 불러보며 교감했다.푸바오도 목소리에 반응하고 가까이 다가오는 등 강 사육사를 알아보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고 에버랜드는 전했다.푸바오와 강철원 사육사. 사진=에버랜드 제공푸바오는 2020년 7월 20일 국내 최초 자연 번식으로 태어난 자이언트 판다다. 이번 만남은 지난 4월 3일 푸바오가 중국 청두로 떠난 후 92일 만에 이뤄졌다.당시 강 사육사는 모친상에도 불구..
가수 이효리. /유튜브가수 이효리(45)가 향후 계획 관련, 11년 만에 서울로 거처를 다시 옮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유튜브 활동에 대해서 고민 중이라는 입장도 보였다.4일 유튜브 채널 풀무릉도원의 코너 ‘광집사’에는 가수 이효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사회자 황광희(37)와 이야기를 나눴다.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황광희 질문에 이효리는 “드디어 하반기에 서울로 이사를 온다. 이제 올 때가 된 것 같다”며 이사 계획을 전했다.이효리는 유튜브 채널에 대한 고민도 나눴다. 그는 “요즘에는 연예인보다 비연예인이 더 인기가 많더라. 인플루언서들에게 카메라가 더 붙는 것을 봤다. 예전엔 이효리 신드롬이 있었는데 요즘은 콘텐츠 홍수다. 시대 변화를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활동이라는 게 옛날 같지는 않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