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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야지의정보
싸이 흠뻑쇼_포스터가수 싸이(PSY)의 ‘흠뻑쇼’가 올해도 돌아온다.29일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은 공식 SNS 계정에 ‘싸이흠뻑쇼 SUMMERSWAG 2024(썸머스웨그 2024)’(싸이흠뻑쇼 2024) 포스터를 공개하고 개최 소식을 전했다.‘싸이흠뻑쇼’는 싸이의 여름 대표 브랜드 콘서트로, 명불허전 퍼포먼스와 대형 스케일의 무대 구성, 다양한 게스트로 전석 매진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공연이다.‘싸이흠뻑쇼 2024’의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판매된다. 오는 6월 10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원본 : https://v.daum.net/v/20240530081208063
티브이데일리 포토[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홍콩 인플루언서 정금령(鄭金鈴)이 과거 클럽 '버닝썬'을 방문했다가 피해를 겪었다고 고백했다.정금령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2018년 버닝썬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그는 "알고 지내던 여자 지인의 전 남자친구가 승리의 홍콩 비즈니스 파트너라 버닝썬에 방문했다. 그날 밤 승리는 디제잉을 하고 있었고, 다큐멘터리에는 클럽 현장에 많은 사람들이 있다고 안 나오더라"라고 떠올렸다. 또 "이날 바에서 샴페인 2잔을 마신 뒤 갑자기 필름이 끊겼고 무서움을 느꼈다. 평소보다 술을 많이 마시지 않았지만, 비정상적으로 빨리 취했다"라고 적었다.그는 "다행히 친구와 전 남자친구가 이상함을 깨닫고 곧바로 나를 데리고 나갔다"라며 당시 "경찰에 '술..
김영권. 한국프로축구연맹홍명보 울산 HD 감독이 대표팀에서 탈락한 김영권에게 덕담을 건넸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29일 오후 7시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2024 하나은행 K리그1 15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원정경기를 치른다.앞서 베테랑 수비수 김영권은 6월 A매치 명단에서 탈락했다. 김영권의 A매치 통산 기록은 111경기 7골이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홍 감독은 “김영권에게는 실망보다 오히려 좋은 기회다. 김영권은 지난해 거의 휴식하지 못했다. 1월 아시안컵에서도 못 쉬었다. 내가 선수 때, 쉬어야 할 시기에 못 쉬어서 피로골절 부상을 당한 적이 있다”면서 “대표팀에서 탈락하면서 이 기간에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졌다. 좋은 기회로 삼아서 잘 회복했으면 좋겠다. 힘이 떨어진 상태로 경..
김광현 '시작은 좋았는데' [연합뉴스 자료사진](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 투수 김광현이 휴식과 재정비를 위해 잠시 1군 엔트리에서 빠진다.SSG는 2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김광현을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외야수 정승현을 등록했다.김광현은 전날 LG전에서 3점 홈런 2개를 허용하는 등 2⅔이닝 7실점으로 흔들려 최근 8경기 연속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SSG 구단 측은 "휴식 차원의 1군 제외이며, 원래 한 차례 휴식하려다가 로에니스 엘리아스의 부상으로 쉬지 못했었다"고 밝혔다.김광현의 시즌 성적은 3승 4패 평균자책점 5.40이다.KIA 타이거즈 왼손 투수 이의리는 지난달 10일 광주 LG 트윈스전에서 팔꿈치 통증으로 2회 마운드를 내려간 ..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왼쪽)과 티모 베르너. AP뉴시스티모 베르너가 다음 시즌에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뛴다.토트넘은 29일 오전(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베르너가 2024∼2025시즌 우리 팀에서 뛴다"며 "영구 이적으로 전환할 수 있는 조건도 포함됐다"고 밝혔다.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베르너의 완전 영입 조건은 850만 파운드(약 148억 원)다. 베르너는 지난 1월 라이프치히(독일)에서 토트넘으로 6개월 간 임대됐고, 토트넘은 이번에 임대 기간을 1년 더 연장했다. 베르너는 올 시즌 주로 측면 공격수로 뛰었다. 주장 손흥민이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의 이적과 히샤를리송의 부상 이탈로 최전방으로 이동했고, 베르너가 손흥민 대신 왼쪽 측면에 배치됐다. 베..
경기 용인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근무하는 직원 2명이 방사선에 피폭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삼성전자는 지난 27일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생산라인에서 근무하던 직원 2명의 손 부위가 엑스레이에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29일 밝혔다.이 직원들은 서울 노원구의 한국원자력의학원에 입원한 상태다. 현재 국부 피폭으로 인해 손이 붓고 붉은 반점이 나타나는 등의 이상 현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일반혈액검사에서는 정상 소견을 보이고 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사고와 관련해 이날 기흥 사업장에 인력을 파견하는 등 사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원안위에 따르면 기흥 사업장은 반도체웨이퍼 등에 X선을 조사해 발생하는 형광X선으로 물질의 성분을 분석하는 방사선발생장치(RG) 사용 허가를 받아 사용하고 있다.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