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05 (181)
도야지의정보
진지공사 이후 미복귀[서울경제]경기 연천군의 육군 5사단 소속 병사가 군무이탈 하는 일이 발생해 군사경찰이 수색에 나섰다.28일 복수 매체 보도에 따르면 A일병은 이날 오후 4시 30분께 부대 인근에서 전투진지 공사를 한 이후 부대에 복귀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일병은 비무장 상태로 군사경찰이 수색을 벌이고 있다.A일병은 지난달에도 휴가를 나간 뒤 복귀하지 않으려 했다가 간부가 거주지 인근에서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본 : https://v.daum.net/v/20240528220448302
28일 기상청이 발표한 1호 태풍 에위니아 소식1호 태풍이 발생해 북상 중이다. 태풍 이름은 '에위니아'다.1호 태풍 에위니아 예상 이동경로도 나왔다.태풍 자료 사진 / Triff-shutterstock.com 1호 태풍 에위니아가 발생해 북상하고 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1호 태풍 에위니아는 필리핀 마닐라 북동쪽 약 620㎞ 부근 해상에서 시속 20㎞로 북동진하고 있다.1호 태풍 에위니아의 중심기압은 980h㎩, 최대풍속은 시속 115㎞(초속 32㎞)이고 강풍반경은 160㎞로 강도 '중'이라고 기상청은 밝혔다.1호 태풍 에위니아는 조만간 강도 '강'으로 세력을 키우겠다. 이후 북동진을 거듭하다가 오는 29일 늦은 오후부터 에너지 손실로 강도가 약해지겠다.1호 ..
알이티하드전서 멀티 골 기록하며 4-2 승리 이끌어34·35호 골 기록하며 사우디 리그 득점왕 등극사우디 리그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도 경신EPL·라리가·세리에A 이어 4개 리그 득점왕 차지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 사진=AFPBB NEWS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 사진=AFPBB NEWS[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난 기록을 좇지 않는다. 기록이 날 따라온다.”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알나스르)가 사우디아라비아 무대에서 또 하나의 신기록을 세웠다.호날두는 28일(한국시간) 사우디 리야드의 알아왈 파크에서 열린 2023~24 사우디 프로리그 34라운드 최종전에서 2골을 몰아치며 팀의 4-2 승리를 이끌었다.리그 11경기 연속 무패(9승 2무) 행진을 달린 알나스르(승점 82)는 리그 ..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충격적이다. 올 시즌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kt wiz 박병호(37)가 구단에 방출을 요청했다. 박병호. ⓒkt wiz kt wiz 관계자는 28일 스포츠한국과의 전화 통화에서 "박병호가 방출을 요청한 것은 사실"이라며 "단, 아직 구단이 박병호를 방출할 계획은 없다. 여러 방법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박병호는 지난 2021시즌이 끝난 후 3년 30억원 FA 계약을 맺고 키움 히어로즈에서 kt wiz로 이적했다.박병호는 이적 첫해인 2022시즌 타율 0.275 OPS(출루율+장타율) 0.908 35홈런 98타점을 기록하며 통산 6번째 홈런왕을 차지했다. 2023시즌에는 홈런 개수가 18개로 줄어들었지만 타율 0.283 OPS 0.800 18홈런 87타점으로 제 몫을..
모델 김진경과 축구선수 김승규.모델 김진경과 축구선수 김승규가 오는 6월 17일 결혼식을 올린다.28일 김진경 소속사 써브라임에 따르면 김진경과 김승규는 6월 17일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지난 4월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알려졌다. 김진경과 김승규는 축구라는 공통 분모로 가까워져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김진경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 FC구척장신 소속 미드필더로 활약 중이다. 지난 22일 방송된 ‘골떼녀’에서는 김진경과 김승규의 축구 티켓을 연상시키는 청첩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이날 김진경은 김승규에 대해 “저희가 2년 좀 넘었다”며 “(축구 선수 애인을 두는 것을)저는 너무 추천한다. 나도 축구를 하지만 축구선수의 라이프스타일을 보면 ..
"군기훈련간 문제점 식별"…육군, 오늘 민간경찰에 수사 이첩ⓒ News1 DB(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최근 군기훈련을 받다가 쓰러진 뒤 이틀 만에 사망한 육군 훈련병이 무리한 운동 등의 이유로 근육이 손상되는 '횡문근융해증' 의심 증상을 보인 것으로 28일 전해졌다. 사망의 원인이 가혹행위일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군 소식통은 사망 훈련병 부검 결과와 관련해 "횡문근융해증과 유사한 증상을 일부 보인 것으로 안다"라며 "추가로 혈액 조직 검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횡문근융해증은 무리한 근력 운동, 지나친 체온 상승, 외상 등의 원인으로 근육이 손상됐을 때 골격근세포가 녹거나 죽어 신장을 폐색 및 손상시키는 병이다. 지난 2012년 야간행군 후 숨진 훈련병도 횡문근융해증 증상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