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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야지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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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털이 많이 나는 젊은 여성의 경우 생리불순을 함께 겪고 있다면 한 번쯤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유독 인중이나 몸에 털이 많이 자라는 징후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털이 많다고 해서 반드시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생리 불순 증상도 동반된다면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다. 남성호르몬 농도 높아지며 털 많아져 다낭성난소증후군은 배란이 안 되는 미성숙 난자가 난소에 가득 모여 있는 상태를 말한다. 난자 생성과 여성호르몬 분비에 관여하는 난소에서 호르몬 불균형이 발생해 나타나는데, 이때 남성호르몬이 증가해 배란 장애가 생긴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은 다모증, 비만, 여드름, 남성형 탈모, 생리 불순 등 다양한 증상을 유발한다. 다모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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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할 때마다 자극적인 음식이 당기는 사람들이 있다. 평범하게 식사하려다가도, 괜히 고칼로리 배달음식이나 인스턴트 식품을 기웃거리게 된다. 이런 상황이 반복된다면 한 번쯤 수면 습관을 점검해보자. 잠이 부족하면 식욕이 늘어 고칼로리 음식이 당길 수 있다. 잠이 부족하면 식욕 호르몬의 분비는 늘고, 식욕 억제 호르몬의 분비는 줄어든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연구팀에 의하면 하루 6시간보다 적게 잔 집단은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식욕 호르몬인 ‘그렐린’ 분비량이 늘었다. 반대로 인슐린 민감성과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의 분비량은 감소했다. 미국 스탠퍼드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도 이와 비슷하다. 8시간 동안 잔 집단과 5시간 동안 잔 집단의 호르몬 수치를 비교했더니, 후자에서 그렐린은 14.9% 더, 렙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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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성과 식물성 단백질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단백질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다. 건강을 위해 단백질 섭취를 권하면 대부분 사람들은 고기를 떠올린다. 과일과 채소는 섬유질과 영양소의 원천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일부 식물은 단백질도 함유하고 있다. 고기 생선 견과류와 결합해 이러한 과일과 식물을 섭취하면 단백질 보충과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단백질을 구성하는 20개의 아미노산 중 9가지를 필수 아미노산이라고 한다. 이는 몸에서 만들 수 없다는 뜻으로, 식사를 통해 섭취해야 한다. 고기, 가금류, 생선, 계란, 유제품에서 발견되는 동물성 단백질은 체내에서 합성할 수 없는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포함하기 때문에 '완전' 단백질로 간주된다. 식물성 단백질은 콩과 식물, 견과류, 씨앗,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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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에 따라 균의 종류나 유산균 수도 모두 다르기 때문에 주의해야유산균은 몸에 이로운 균이다. 나쁜 균들이 장 속을 부패시키고 이로 인해 촉진되는 노화를 늦춰주는 역할을 한다. 장 건강에는 좋은데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될까? ◆ 유산균?... 장 건강, 변비 증상 완화에 도움 유산균은 건강에 유익한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미생물이다. 장내 환경에서 병원성 미생물에 대한 항균작용을 나타내며 몸속 세균들의 균형을 유지하고 영양분 흡수에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항생제를 장기간 사용하여 장 건강에 이상이 있는 사람,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 등 일부 사람들은 설사 및 변비 등의 증상 개선을 위해 의사에게 유산균을 처방받아 복용하는 경우도 있다. ◆ 유산균이 지방 감소에 기여할까? 한때 모유 유산균이 다이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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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해장을 위해 찾는 음식이 각기 다르다. 따뜻한 국물요리를 선호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느끼한 음식으로 해장하는 사람이 있다. 과연 해장 효과는 어떨까? 숙취 해소 돕는 식재료 포함돼 피자, 햄버거 등 느끼한 음식에는 해장을 돕는 식재료가 포함된다. 토마토 속 라이코펜 성분은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아세트알데하이드는 알코올 대사산물로, 혈관을 타고 이동하며 미주신경, 교감신경을 자극해 어지럼증, 속 쓰림, 구토, 두통 등의 증상을 일으킨다. 신맛을 내는 구연산은 숙취로 인한 속 쓰림 완화 효과가 있다. 치즈도 숙취 해소를 돕는다. 치즈에 함유된 메티오닌 성분은 알코올에 의해 발생한 활성산소를 제거해 간을 보호하는 글루타치온의 원료가 된다. 알코올 해독 속도 늦춰 단, 느끼한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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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작년보다 9주 빨리 확인" 파주 매개모기 밀도 73%로 최고경기 파주에서 올해 첫 말라리아 원충이 확인됨에 따라 방역 당국이 3일 전국에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다. 질병관리청(질병청)은 "파주에서 채집된 매개모기에서 올해 처음으로 삼일열 말라리아 원충이 확인됨에 따라 전국에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말라리아 감염위험을 줄이기 위해 위험지역 지자체에서는 매개모기 흡혈원 역할을 하는 축사에 모기 포집기 가동 및 주변 풀숲에 대한 살충제 잔류처리 등 방제를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나아가 인천, 경기북부, 강원 등 말라리아 위험지역 주민과 여행자는 매개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야간 활동을 자제하고 긴 옷 착용 및 기피제 사용, 취침 시에는 방충망을 적극 활용할 것을 요청했다. 질병청은 말라리아..